※ 상기 단지배치 이미지 및 동호수 배치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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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북부지역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 진위면 가곡리 일원 약 60만㎡에 총사업비 1,944억원 투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6년부터 추진한 북부지역 현안사업 중 하나인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2년 4월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 '평택 가곡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459-2번지 일원 약 60만㎡에 총사업비 1,94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사업방식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발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환지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사업시행자 지정, 광역 교통개선대책 수립 등 차후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2023년 하반기에는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진위역, 산업단지, 국도 등이 위치했음에도 지역이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으로, 그동안 도시개발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의 가시화를 통해 진위면의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해 공원, 녹지, 학교, 교통편의 등 다양한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위산단, 진위2산단, LG디지털파크 등 사업지구 주변의 산업단지 배후도시 기능과 역할을 통해 도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2022.07.05)
규제 풀려도 집값 잠잠하지만..."평택,안성,파주는 꿈틀"
- "평택, 파주 투자 수요 몰릴 듯"
(생략) 이번 규제 지역 해제에 대해 대다수 전문가는 "집값을 반등시킬 유인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장기간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여전히 크고, 금리 부담이 높아진 탓에 규제가 풀리더라도 주택 매입 수요가 즉각 살아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 규제 지역에서 풀린 대구와 전남 광양 등의 집값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효선 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문턱이 여전히 높고 금리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커 당분간 매수세 회복은 쉽지 않다"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서울 등 수도권 인기 주거지는 규제가 그대로인 데다 금리,환율 등 거시경제 환경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평택, 안성, 파주 등 수도권의 잠재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저가 주택 위주로 외지인의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꿈틀거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안성 아파트 매매가격은 1.19% 상승했다. 평택과 파주 집값도 각각 0.13% 올랐다. 이 기간 경기 평균 집값이 2.40%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고덕신도시를 중심으로 외지인의 주택 매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몰리면서 집값 하방 압력을 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인 아실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평택의 외지인 주택 매매 거래량은 81건으로, 경기에서 가장 많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파주는 운정신도시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호재가 있어 주택 수요가 꽤 높은 편"이라며 "대출 규제가 낮아진 덕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가 다소 늘 것"이라고 했다.(이하 생락)(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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